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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여름에..
뒤늦게 깨달아 가지치기와 함께 분갈이를 실행해 봤습니다.





뿌리가 참 깊게도 내렸습니다..
무서운 놈들..










조그만 화분에 두 집이 살림을 차리니 성장이 멈춘 채 있길래

페트병에 새롭게 이사를 시켰습니다.


베란다 내 위치도 바꿔줬습니다.







이제 가지치기를 해보려 합니다.



고갱님.
늦여름에 스포츠머리가 인싸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하니, 

짧게 쳐보세용.







흠..

잔털이 많이 남아있네요.
A/S 해드릴게요.





며칠 후, 
진정한 스포츠머리로 이발을 완료하였습니다.





뒤늦게 깨달은 가지치기로 인해..
이제야...
미안합니다.






오늘 찍은 녀석들입니다.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키가 더 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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