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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질 먹을 줄 모르는 박장실입니다. 

방울토마토를 직접 키워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바질이 너무나도 무섭게 자라고 있네요. 
그런데 바질같은 애들을 먹어본 적이 없으니... 바질 잎을 따긴 따는데 어디다 쓸 곳이 없네요. 





분명 잎을 딴지 며칠 안지났는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며칠 더 지나니...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섭게 자라는 녀석을 보면서 저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바로 바질시드를 먹는 것으로요. 

잎은 따지 않을겁니다. 
얼른 성장하여 수풀이 우거진 아마존과 같이 되어 얼른 꽃을 폈으면 좋겠습니다. 
바질 씨앗을 재배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바질시드로 배를 채워보렵니다. 

얼른 그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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