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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 GL0355 에어파일럿 개봉기 - 글라이신의 저공비행.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먹고 살기가 상당히 힘드네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상당히 충동적으로 구매한 파일럿 워치입니다. 사나이 손목위에 파일럿워치 하나쯤은 새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IWC의 파일럿워치라던가, 조금 눈을 낮춰서 라코나 스토바, 그리고 다마스코의 파일럿워치라던가.. 파일럿워치를 구매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와 제품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저같은 소시민에게 상기 나열된 브랜드를 구매하기에는 상당히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인빅타에 인수된 이후로 #GLYCINE 에서 새롭게 출시한 #에어파일럿 입니다. 글라이신 에어파일럿 패키징 최근들어 글라이신 제품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빅타에 인수된..
리뷰/시간을 알려주는 녀석들 2022. 11. 22. 20:28

TIMEX 타이맥스 MK1 개봉기 - 너.. 가성비 여전하구나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날 위한 선물 하나 장만했습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바로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깔깔. 오늘 구매한 제품은 바다를 건너서 온 녀석입니다. #타이맥스 #MK1 입니다! 패키징 타이맥스 시계는 이전에 구매했었던 익스페디션 제품을 가지고 있었죠. 지금 구매한 MK1 제품과 상당히 흡사한 디자인이기는 하나, 그냥 가지고 싶었어요. 그냥.. 구매한 곳은 미국 아마존을 통해서 구매했고, 구매 가격은 약 3만원 중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직배송비 포함) 요새 아마존은 직배송 되는 제품도 상당히 많아서 직구에 대한 어려움이 상당부분 해소된 것 같더라구요. 배송은 약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포장 자체는 국내 배송이랑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직배송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해진다면..
리뷰/시간을 알려주는 녀석들 2021. 9. 16. 19:15

글라이신 에어맨 개봉기 - 실물이 기가 맥히는데..

안녕하세요. 기어 스포츠를 구매하면서 가지고 있던 시계를 전부 처분해버렸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시계를 모으고 있네요.. 아날로그 시계들에게는 역시 전자기기로는 채워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나 봅니다. 오늘 가져온 시계는, ASHFORD 에서 직구한 제품입니다. 2016년에 인빅타에 먹혀버린 회사이긴 하지만,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만 하더라도 시계를 꽤 알던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브랜드이죠. '글라이신'의 AIRMAN 입니다. 글라이신 에어맨 GMT 패키징 ASHFORD 직배송으로 구매하여 총 $180. 한화로 찍힌 금액을 보니 약 23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배송 기간은 일주일이 안걸렸구요. 박스는 상태가 좋지가 않네요.. 그래도 나름 저렇게 완충재도 넣어서 보내줬네요. 역시나 박스 패키징은 고급지네요. 나름..
리뷰/시간을 알려주는 녀석들 2020. 5. 23. 19:27

인빅섭마) 7777개 한정판 인빅타 서브마리너 8926OBA(NH35) 3년 사용기 리뷰 - 너 좀.. 많이 맘에 든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손목을 책임져주고 있는 시계 리뷰를 한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리뷰할 시계는, 제가 약 3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시계입니다. 인빅타 서브마리너 ILLE8926OBA 입니다. 기존 인빅타 서브마리너와는 다르게 한정판인 모델입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특별하고, 디자인도 조금 다릅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패키징 인빅섭마의 박스입니다. 방수기능을 강조하는 박스의 디자인이네요. 정면의 모습입니다. 양 측면에는 저렇게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뒷부분도 별거 없습니다. 하단을 보면 또 별거 없습니다. 측면의 손잡이를 들어올려 잠금을 푸는 방식입니다. 나름 디테일로 브랜드 이름을 박아놨네요. 박스를 개봉하면, 가장 먼저 품질보증서 및 워런티 등이 들어있는 봉투가 보입니다. 봉투 ..
리뷰/시간을 알려주는 녀석들 2018. 5. 3. 18:28